청주시, "서울∼세종 고속도로, 옥산면 통과돼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11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서울부터 세종간 고속도로의 노선 일부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청주시는 오늘(11일)
제 20대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이
충북을 통과하지 않는 것으로 설계됐다”며
“충북지역 발전을 위해
이 고속도로가
청주 서부권인 옥산면을 거쳐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 고속도로가 옥산면을 통과하면
중부권 항공 관문인 청주국제공항과
수도권의 연결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청주시는 또
국립철도박물관과 국립한국문학관 유치 지원과
항공정비(MRO) 단지 기반시설 조성 사업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