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상업용 건물의 투자 수익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북 지역 중대형 상가의 투자 수익률은 1.24%로
전국 평균 1.62%를 밑돌았습니다.

이는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4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이 밖에
소규모 상가의 투자 수익률은
17개 시도 가운데 16번째 였으며,
집합 상가 투자 수익률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대형 상가는 3층 이상 건물,
소규모 상가는 2층 이하 건물이며
집합건물은 소유권이 여러명인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