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청주 외국인보호소 행정실장 박모씨 등 두 명을 폭행한
우주베키스탄 국적의 34살 K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7일 낮 12시10분쯤
자신이 입소해 있는 방에
또 다른 외국인을 입소시켰다는 이유로
집기를 파손하고,
제지하던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