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건설협회, ‘도의회 기계설비 분리발주 조례’ 반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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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03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기계설비 분리발주 조례 제정’을 둘러싼
종합건설업계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오늘(3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의회는
조례안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았다"면서
"건설협회나 설비협회에 의견을 묻는
공문 한 번 보낸적 없으며
도의회 행문위가
위원회 시작 10분 전에
협회 관계자들을 불러 의견을 제시하라고 하는 등
모양새 갖추기에만 급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충북건설협회는 특히
“공청회나 토론회를 개최하자고
수차례 도의회에 요구했지만 묵살당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한편 충북도의회는
내일(4일) 예정대로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해
조례를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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