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충북도의회의 거부로 실패한
'3월 1일'자 조직개편을
'9월 1일'자에 맞춰
또다시 추진합니다.

도교육청은
본청과 직속기관,
10개 교육지원청 사무관급 이상
공무원 17명으로 구성된
'조직개편 태스크포스(TF)팀'을
내일(9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조직개편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한 뒤,
새롭게 확정된 조직개편안을
'도의회 7월 임시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