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육공동체 권리헌장'의
찬반의견을 묻는 온라인 정책토론이
마감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 정책토론방 폐쇄일인
오늘(2일) 오후 4시 현재,
교육가족 2천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정제정에 찬성 의견을 낸
누리꾼은 모두 195명,
반대는 '천 388명'으로 집계돼
반대 의견이 압도했습니다.

한편,
헌장제정반대 운동을 벌이는
'충북 교육시민사회단체 협의회'는
이날 도민 2만 6천여명이 기명한
'헌장반대 서명부'를
도교육청에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