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바자회 수익금’ 횡령한 청주시의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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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04 댓글0건본문
경찰이
바자회 수익금 수 백만원을 횡령한
청주시의회 A 의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A의원은 지난해 10월
학부모 연합회 등이 주관한
장학금 마련 바자회 수익금 700여만원을
자신의 통장으로 입금해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의원은 또
지난해 5월
전국 소년체전 격려금 20만원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의원은 경찰에서
“바자회 수익금은
충북교육청에 기부할 계획이었다“며
횡령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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