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사위(이준용 회장 아들), ‘마약거래 온상’ 나이트클럽 지분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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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04 댓글0건본문
5종류의 마약을 15차례나 투약하고도
집행유예형을 선고 받아
‘봐주기’ 논란이 일었던
충북의 대표적인 재력가 (주)신라개발 이준용 회장의 아들이자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사위인
39살 이모씨가
서울 강남의 유명 나이트클럽 지분을
6년 동안 보유했던 사실이 법원 판결로 드러났습니다.
법원 등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007년 6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A 나이트클럽의 지분 40.8%를
소유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A 나이트클럽은
경영 사정이 나빠져
2013년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나이트클럽은
이 씨가 지난 2012년 7월부터 8월,
지인의 차 안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장소 근처에 있어
당시 검찰의 공소장에도
명시된 바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 나이트클럽은
과거 수사당국으로부터
‘마약 거래의 온상’으로 지목받아온 곳입니다.
집행유예형을 선고 받아
‘봐주기’ 논란이 일었던
충북의 대표적인 재력가 (주)신라개발 이준용 회장의 아들이자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사위인
39살 이모씨가
서울 강남의 유명 나이트클럽 지분을
6년 동안 보유했던 사실이 법원 판결로 드러났습니다.
법원 등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007년 6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A 나이트클럽의 지분 40.8%를
소유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후 A 나이트클럽은
경영 사정이 나빠져
2013년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나이트클럽은
이 씨가 지난 2012년 7월부터 8월,
지인의 차 안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장소 근처에 있어
당시 검찰의 공소장에도
명시된 바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 나이트클럽은
과거 수사당국으로부터
‘마약 거래의 온상’으로 지목받아온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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