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에 10% 이자 주겠다” 속여 13억원 챙긴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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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5.03 댓글0건본문
청주 상당경찰서는
높은 이자를 미끼로
지인들에게 수 십억원의 돈을 빌린 뒤 가로챈
38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주방용품 납품업체를 운영해온 이씨는
지난 2013년 10월
친구 A씨에게
“사업자금을 빌려주면
3개월 안에 10%의 이자를 얹어서 돌려주겠다“고 속여
4천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최근까지 7명에게
90억3천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중 77억 원은 이미 갚아
실제 이씨가 챙긴 돈은
13억원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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