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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망 소식에 80대 노모 목숨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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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4.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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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망소식을 전해들은
80대 노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29일) 오후 1시쯤
청주시 서원구 장암동의 한 주택에서
89살 A 할머니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할머니는
이날 오전
25살 손녀가 전한
아들의 사망 소식을 듣고
낙담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녀는 경찰에서
"아버지 사망 소식을 알리고
1시간가량 병원에 다녀왔더니
할머니가 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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