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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국교육공무직 노조, "성범죄 가해자 엄중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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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4.2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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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교육현장에서
성범죄가 잇따르자,
민주노총 전국 교육공무직노조는
성범죄에 대한 진상조사와
가행 교사의 강력한 처벌을
충북도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오늘(28일)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잇따라 발생한 성범죄는
모두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라며
"도교육청은
이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 기강을 확립하고,
가해자를 엄중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최근 충북에서
'초등학교 남교사의 여교사 성추행 사건'과
'중학교 교장의 교육실무사 성추행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져
물의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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