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도내 9개 초·중·고를

국제바칼로레아 준비 학교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 IBO가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들 학교는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며,

논술형과 서술형으로 평가를 진행합니다.

도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내년 IB 관심학교,

오는 2026년에는 후보학교,

오는 2028년부터는 인증학교로

키워 나간다는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