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성희롱 발언' 충주시의장 형사사건 상고포기...민사소송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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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4.26 댓글0건본문
여성 공무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충주시의회 윤범로 의장의 형사 사건이
검찰의 상고 포기로
일단락됐습니다.
청주지법에 따르면
항소심 재판부가
1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유예한
윤범로 의장의 모욕죄 사건과 관련해
청주지검이
대법원 상고 기한인 지난 22일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피해 여성은
'솜방망이 처벌'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민사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충주시의회 윤범로 의장의 형사 사건이
검찰의 상고 포기로
일단락됐습니다.
청주지법에 따르면
항소심 재판부가
1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유예한
윤범로 의장의 모욕죄 사건과 관련해
청주지검이
대법원 상고 기한인 지난 22일까지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피해 여성은
'솜방망이 처벌'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민사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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