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도의회 새누리당, 충북교육 권리헌장 저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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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4.26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충북 교육공동체 권리헌장’ 저지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일부 학부모 단체와
도의회까지 강하게 압박하면서 충북도교육청이
다음달 31일 권리헌장을
선포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도의회 새누리당 윤홍창 교육위원장과 정영수 부위원장, 김양희 의원, 이종욱 의원은
어제(26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현장에 혼란을 줄 수 있는 권리헌장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1]
도의회 윤홍창 교육위원장입니다.
“ ”
도의회 새누리당 최광옥 의원도
어제(26일) 열린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에게
"교육권리헌장 제정 반대 의견이 많다"며
다양한 단체와의 협의를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병우 교육감은
"교육권리헌장 선포 때까지
다양한 단체나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의해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14일
전문 11개 항목과 실천 규약 32개 조항으로 구성된 교육권리헌장 초안을 발표한 도교육청은
다음달 31일 권리헌장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충북 교원단체총연합회는
권리헌장이 학생 미혼모와 동성애, 집회·시위 등을 조장한다고 주장하며
교육권리헌장 제정 계획을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도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충북 교육공동체 권리헌장’ 저지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일부 학부모 단체와
도의회까지 강하게 압박하면서 충북도교육청이
다음달 31일 권리헌장을
선포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도의회 새누리당 윤홍창 교육위원장과 정영수 부위원장, 김양희 의원, 이종욱 의원은
어제(26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현장에 혼란을 줄 수 있는 권리헌장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1]
도의회 윤홍창 교육위원장입니다.
“ ”
도의회 새누리당 최광옥 의원도
어제(26일) 열린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에게
"교육권리헌장 제정 반대 의견이 많다"며
다양한 단체와의 협의를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병우 교육감은
"교육권리헌장 선포 때까지
다양한 단체나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의해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지난 14일
전문 11개 항목과 실천 규약 32개 조항으로 구성된 교육권리헌장 초안을 발표한 도교육청은
다음달 31일 권리헌장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충북 교원단체총연합회는
권리헌장이 학생 미혼모와 동성애, 집회·시위 등을 조장한다고 주장하며
교육권리헌장 제정 계획을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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