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군 의장단 "정부, 밥쌀용 쌀 수입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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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4.27 댓글0건본문
충북 시·군의회 의장단이
정부의 ‘밥쌀용 쌀’ 수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의장단은 오늘(27일)
영동 난계국악기 체험촌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건의문을 채택해
“쌀값 폭락이 되풀이되는 상황에서 추진되는
정부의 밥쌀용 쌀 추가 수입은
농민들을 벼랑 끝으로 내 몰 것”이라며
“쌀 수입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장단은 이같은 내용의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 총리실,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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