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70대 할머니 도랑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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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4.27 댓글0건본문
오늘(27일) 오전 10시 40분쯤
옥천군 안남면에 살고 있는 78살 유모 할머니가
자신의 집 옆 도랑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요양보호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오씨는
혼자 사는 유씨 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돌봐왔습니다.
경찰은
다리가 불편한 유씨가
텃밭에 가기 위해 도랑 쪽으로 걷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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