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여교사 성추행 사건'...도교육청, 알고도 묵인한 교감 인사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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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4.26 댓글0건본문
청주 모 초등에서 발생한
'4명의 여교사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충북도교육청이
사건을 알고도 묵인한
당시 해당 학교에서 근무했던
교감인 A 장학관을
인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A 장학관은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여 교사 성추행'이 발생했는데도,
사건 확대를 막기 위해
교육청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매뉴얼 상,
학교 관리자는
학내에서 성추행 문제가 발생하면
당사자들을 격리하고,
경찰이나 교육지원청 등
상급기관에 즉시, 보고해야 하지만
A 장학관은 이를 어겼습니다.
하지만
해당 학교의 교장은
오는 8월에 정년을 앞두고 있어
전보 인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4명의 여교사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충북도교육청이
사건을 알고도 묵인한
당시 해당 학교에서 근무했던
교감인 A 장학관을
인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A 장학관은
지난해 9월 회식 자리에서
'여 교사 성추행'이 발생했는데도,
사건 확대를 막기 위해
교육청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매뉴얼 상,
학교 관리자는
학내에서 성추행 문제가 발생하면
당사자들을 격리하고,
경찰이나 교육지원청 등
상급기관에 즉시, 보고해야 하지만
A 장학관은 이를 어겼습니다.
하지만
해당 학교의 교장은
오는 8월에 정년을 앞두고 있어
전보 인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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