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레인지 폭발할 수 있다"...주부들에게 사기친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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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4.26 댓글0건본문
청주 상당경찰서는
가스 검침원으로 위장해
"가스레인지 사고 위험이 있다"고 속여
부품 교체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52살 A 씨와
54살 B 여인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부 3명으로부터
가스레인지 필터 교체 비용으로
22만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관리사무소에서
가스점검을 나온 것처럼
집 안으로 들어가,
가스레인지 부품을
교체하지 않으면
폭발할 수 있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가스 검침원으로 위장해
"가스레인지 사고 위험이 있다"고 속여
부품 교체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52살 A 씨와
54살 B 여인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2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부 3명으로부터
가스레인지 필터 교체 비용으로
22만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관리사무소에서
가스점검을 나온 것처럼
집 안으로 들어가,
가스레인지 부품을
교체하지 않으면
폭발할 수 있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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