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조합장 출마한 청주시의원, 결국 사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4.26 댓글0건본문
농협 조합장 보궐선거에 출마해
여론에 뭇매를 맞은
현직 청주시의원이
결국 후보를 사퇴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언식 의원은
오늘(26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직 시의원이
오창농협 조합장에 출마하는 게
개인적인 욕심으로
비춰지고 있어
후보를 사퇴하게 됐다"며
사퇴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좋은 조합장 후보가 당선돼
오창농협을 잘 이끌어 달라"며
"앞으로
청주시의원으로
오창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충북청주경실련은
각각 성명을 내고
"신 의원이
겸직할 수 없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 출마한 것은
유권자뿐 아니라
청주시민 모두를
무시한 처사"라고
비난한 바 있습니다.
여론에 뭇매를 맞은
현직 청주시의원이
결국 후보를 사퇴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언식 의원은
오늘(26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직 시의원이
오창농협 조합장에 출마하는 게
개인적인 욕심으로
비춰지고 있어
후보를 사퇴하게 됐다"며
사퇴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좋은 조합장 후보가 당선돼
오창농협을 잘 이끌어 달라"며
"앞으로
청주시의원으로
오창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와
충북청주경실련은
각각 성명을 내고
"신 의원이
겸직할 수 없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 출마한 것은
유권자뿐 아니라
청주시민 모두를
무시한 처사"라고
비난한 바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