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
충주에서 개막하는
제98회 전국체전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상징물이
잠정적으로 확정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두 대회의 공동 구호는
'생명 중심 충북에서 세계 중심 한국으로',
전국체전 표어는
'바이오로 꽃핀 충북 체전으로 열매맺자',
장애인 체전 표어는
'사랑 꽃핀 우정체전 벅찬 감동 희망체전'입니다.

충북도는
분야별 입상작을 중심으로
오는 9월 말까지 미비점을 보완해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입니다.

제98회 전국체전은
내년 10월 중 7일간,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은
9월 중 5일간
충주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각각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