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갚을께..."공짜로 기름넣고 갚지 않은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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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4.25 댓글0건본문
보은경찰서는
주유소 업주들을 속여
공짜로 경유를 넣고,
돈을 갚지 않은 49살 A 씨를
상습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1년 4월,
보은에 있는 주유소 업주 B 씨에게
"보일러 시공이 끝나면
기름 값을 주겠다"고 속여
28만원 상당의 경유를 넣은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2011년 4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같은 수법으로
모두 14곳의 주유소에서
'천 400만원' 상당의 기름을 넣은 뒤,
갚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유소 업주들을 속여
공짜로 경유를 넣고,
돈을 갚지 않은 49살 A 씨를
상습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1년 4월,
보은에 있는 주유소 업주 B 씨에게
"보일러 시공이 끝나면
기름 값을 주겠다"고 속여
28만원 상당의 경유를 넣은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2011년 4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같은 수법으로
모두 14곳의 주유소에서
'천 400만원' 상당의 기름을 넣은 뒤,
갚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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