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놀이시설인 '키즈카페'를 가장한
신종 불법 어린이집이 등장해
관계 기관이
단속에 나섰습니다.

음성군은
감곡면의 A 예능원을 대상으로
영유아보육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군에 따르면
이 예능원은
보호자를 반드시 동반해야 하는
키즈카페 개념이 아닌,
이를 가장한
불법 어린이집입니다.

음성군은
이 예능원 사업주를
영유아보육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