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신언식 농업정책위원장이
'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시의원들은
"신 위원장이
조합장에 당선될 경우
시의원을 다시 뽑아야 하고,
시의원과
상임위원장을 뽑아준
유권자, 동료 의원들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잇단 추문으로 시의회를 보는 시각이
곱지 않은 상황에서
'시의원, 조합장 선거'로
시의회에 대한 여론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