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교량 보수작업 근로자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4.21 댓글0건본문
어제(20일) 오후 3시 10분쯤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에서
53살 A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쯤
남한강 교량 시설물 해체 작업을 진행하다가,
15m 아래로 추락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여 왔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단양군 가곡면 남한강에서
53살 A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쯤
남한강 교량 시설물 해체 작업을 진행하다가,
15m 아래로 추락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여 왔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