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성폭행범, 재판도중 또 다른 범죄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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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4.19 댓글0건본문
귀가하는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재판 과정에서
유사한 성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48살 A씨는 지난 2월
청주시 흥덕구의 한 빌라 인근에서
길을 걷던 20대 여성의 머리를 벽돌로 내려쳐 정신을 잃게 한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경찰은
과거 이 지역에서
2007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비슷한 수법으로 발생했던 성폭행 사건에 주목하고,
A씨에 대한 DNA와
사건 현장에서 채취한 용의자 DNA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A씨의 혐의를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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