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과 함께 치러진
진천군수 재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군수가
"명품도시 생거진천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기섭 군수는
오늘(18일) 취임식에서
"인구 15만명 진천시(市) 기반 구축과
군민소득 5만불 시대 부자 진천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재선거로 인한 분열과 갈등을
조속히 치유하는 데,
국민들이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 등을 지낸
송기섭 군수는
지난 13일 치러진 재선거에서
새누리당 김종필 후보와
무소속 김진옥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