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도서박람회서 '직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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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4.18 댓글0건본문
현존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이 스페인에서 시연됩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스페인 그라나다시에서 오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리는 35회 국제도서박람회에 참가해 직지의 인쇄 과정을 시연하고 금속활자와 한지 등 한국의 전통 인쇄문화를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쇄박물관은 도서박람회 개막 전 기자회견을 통해 직지와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행사를 유럽 전역에 홍보할 예정입니다.
그라나다 도서박람회에는 47개 국제 출판 관련 업체와 단체가 참여해 각종 전시와 학술 세미
나 등을 개최 합니다.
그라나다는 알함브라 궁전으로 잘 알려진 유네스코 선정 '문학 창의도시'로 행사 기간에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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