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정이품송 옆에 ‘세조 어가행렬 조형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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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4.15 댓글0건본문
천연기념물 103호인 속리산 정이품송 인근에
‘세조 어가 행렬’ 조형물이 세워집니다.
보은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내년까지
'세조와 정이품송의 천년 만남 재현'이라는 주제로
국비 등 18억원을 투입해
정이품송 인근 공터에
당시 상황을 재현한
조형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이품송은
1464년 조선 7대 임금인 세조가
속리산 법주사 행차 때
어가(御駕) 행렬이 무사히 통과하도록
가지를 스스로 들어 올려
지금의 장관급에 해당하는
'정 2품' 벼슬을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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