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20대 총선과 관련한
선거사범 2명의 사무실과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어제(14일)
충북도내 모 선거구 당선인 A씨의 지인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기부행위를 위반하고
유권자 10여명에게
수 십 만원 상당의 식사비용을 제공한 혐의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총선을 앞두고
괴산보은옥천영동 선거구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를
원색적으로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살포한 혐의로
B씨의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