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교육권리헌장' 놓고 보수단체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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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4.17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8개 보수 단체로 구성된
충북 교육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 16일
도교육청의
'교육공동체 권리헌장' 타운미팅을
저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 권리헌장이
학생들의 임신을 조장하거나
동성애를 허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3주체의 조화로운 권리를
보장하는 것으로,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실현하는 토대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이
이 권리헌장을
다음달 선포할 계획이어서
보수단체의 반발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8개 보수 단체로 구성된
충북 교육시민사회단체협의회가
지난 16일
도교육청의
'교육공동체 권리헌장' 타운미팅을
저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 권리헌장이
학생들의 임신을 조장하거나
동성애를 허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3주체의 조화로운 권리를
보장하는 것으로,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을
실현하는 토대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이
이 권리헌장을
다음달 선포할 계획이어서
보수단체의 반발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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