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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골프장서 10代 연습생 잔디관리기 깔려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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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4.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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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1시쯤
보은군에 위치한 파3 골프장에서
골프 연습생 16살 A군이
잔디관리기에 깔려
중태에 빠졌습니다.

A군은 이날
잔디관리기를 직접 몰고 다음 홀로 이동하던 중
급경사 구간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은
이 골프장에서 숙식하면서
골프를 배우는
연습생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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