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 8명의 의원, 20대 국회 상임위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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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4.1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국회에 입성한
충북지역 8명의 당선인들이
20대 국회에서
어떤 상임위원회를
선택할지 관심입니다.
충북도 등 도내 자치단체들도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일단 청주 상당선거구 4선 고지를 밟은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은
상임위 활동보다 ‘대권이나 당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정 의원은 새누리당 ‘당 대표 후보군’에 속해 있고,
‘충청권 대망론’을 강조해 온 터라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청원 선거구에서 4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원내대표로 발탁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종인 대표의 신임까지 얻고 있는 터여서 일단 분위기는 좋습니다.
역시, 4선 고지를 밟은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상임위원장 자리’를 고를 수 있는 위치까지 올랐습니다.
때문에 기획재정위원장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위는 모든 의원들이 선호하는 상임위입니다.
국가 SOC사업에서 국비를 지역구에 갖고 올 수 있기 때문에
‘일 잘하는 의원’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충주선거구 이종배 의원과
같은당 제천·단양선거구 권석창 당선인이 국토위에 배속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19대에 이어 20대에서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에서 활동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증평·진천·음성선거구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과
같은 당 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 박덕흠 의원은
지역구 특성상 농림 축산식품해양수산위에서 일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들과 도교육청도 8명의 의원들의 '상임위 선택'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굵직한 지역현안을 해결하려면 국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국회에 입성한
충북지역 8명의 당선인들이
20대 국회에서
어떤 상임위원회를
선택할지 관심입니다.
충북도 등 도내 자치단체들도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일단 청주 상당선거구 4선 고지를 밟은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은
상임위 활동보다 ‘대권이나 당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정 의원은 새누리당 ‘당 대표 후보군’에 속해 있고,
‘충청권 대망론’을 강조해 온 터라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청원 선거구에서 4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원내대표로 발탁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종인 대표의 신임까지 얻고 있는 터여서 일단 분위기는 좋습니다.
역시, 4선 고지를 밟은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상임위원장 자리’를 고를 수 있는 위치까지 올랐습니다.
때문에 기획재정위원장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위는 모든 의원들이 선호하는 상임위입니다.
국가 SOC사업에서 국비를 지역구에 갖고 올 수 있기 때문에
‘일 잘하는 의원’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충주선거구 이종배 의원과
같은당 제천·단양선거구 권석창 당선인이 국토위에 배속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은 19대에 이어 20대에서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에서 활동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증평·진천·음성선거구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과
같은 당 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 박덕흠 의원은
지역구 특성상 농림 축산식품해양수산위에서 일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들과 도교육청도 8명의 의원들의 '상임위 선택'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굵직한 지역현안을 해결하려면 국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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