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충북지역 투표가
내일(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47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됩니다.

개표는 투표 종료 이후,
도내 14개 개표소에서
투표함이 도착하는 즉시 개시됩니다.

선관위는
투표지 분류기를 거친,
투표지 전체를
다시 한 번 육안으로 확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선자 윤곽은
밤 10시를 전후해
드러날 것으로 예상지만
개표 지연 지역이나 경합 지역은
자정쯤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했습니다.

특히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고 있는 청주권은
자정 이후에
최종 결론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역대 총선에서
충북 지역 투표율은
15대 68.3%, 16대 60.8%,
17대 58.2%, 18대 49.3%, 19대 54.6%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