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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4살 의붓딸 암매장 계부 14일 기소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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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4.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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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배기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암매장한
계부 38살 안모씨가
오는 14일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지검은
이르면 오는 14일
숨진 의붓딸을 암매장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안씨를 기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 안씨의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검찰은
전담반을 구성해
안씨의 혐의 입증을 위한
결정적 증거인
안양의 시신을 찾는데 주력했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검찰은
오는 18일까지가 안씨의 구속 기한인 만큼
그의 진술과
숨진 부인 한모씨가 남긴 메모장 등을 토대로
기소할 방침입니다.

안씨는 지난 2011년 12월 25일 새벽 2시쯤
'욕조 학대’로 숨진 의붓딸 안양을
부인 한씨와 함께
진천군 백곡면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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