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여야가
20대 총선에서 드러난
도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오늘(14일) 성명을 통해
"총선에 나타난 민심은
'집권여당이
항상 낮은 자세로 일 하라'는
엄중한 심판"이라며
"충북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같은날 성명을 내고
"이번 선거 결과는
도민들이
수권정당으로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라는 것"이라며
"민생 중심의 비전과
실력을 키우기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