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새누리당 '성난민심', 더민주 '무너진 민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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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4.1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지역 여야가
20대 총선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잇따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새누리당은 ‘성난 민심’을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무너진 민생경제’에
중점을 뒀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반타작' 성적표를 받아든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항상 낮은 자세로, 오만하지 말고 겸손하라는 도민 여러분들의 엄중한 심판"이라며
몸을 낮췄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지역 현안 해결과 졍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새누리당의 약속들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지켜질 수 있도록 여야를 초월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여당의 파상 공세에도 청주권 선거구 3곳을 지켜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새누리당 정권 8년 동안, 무너진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충북 도민은 수권정당으로서 비전과 대안을 요구했다"고 해석했습니다.
민중연합당 충북도당은 총선 결과에 대해서
"박근혜 유신 독재의 동토에, 다시금 진보정치의 씨를 뿌려 새잎을 틔웠다"고 논평했습니다.
이어서 "비록 원내 정당이라는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이번 선거의 교훈을 발판 삼아 새로워진 진보정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충북·청주 경실련은 "박근혜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강력한 야당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참패하고 과반 의석을 잃은 것은 여당의 오만과 독주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청주 상당과 충주, 제천 단양, 중부3군, 동남4군 선거구에서 승리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청주 흥덕과 청주 서원, 청주 청원선거구에서 당선인을 배출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지역 여야가
20대 총선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잇따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새누리당은 ‘성난 민심’을 강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무너진 민생경제’에
중점을 뒀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반타작' 성적표를 받아든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항상 낮은 자세로, 오만하지 말고 겸손하라는 도민 여러분들의 엄중한 심판"이라며
몸을 낮췄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지역 현안 해결과 졍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새누리당의 약속들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지켜질 수 있도록 여야를 초월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여당의 파상 공세에도 청주권 선거구 3곳을 지켜낸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새누리당 정권 8년 동안, 무너진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충북 도민은 수권정당으로서 비전과 대안을 요구했다"고 해석했습니다.
민중연합당 충북도당은 총선 결과에 대해서
"박근혜 유신 독재의 동토에, 다시금 진보정치의 씨를 뿌려 새잎을 틔웠다"고 논평했습니다.
이어서 "비록 원내 정당이라는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이번 선거의 교훈을 발판 삼아 새로워진 진보정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충북·청주 경실련은 "박근혜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강력한 야당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참패하고 과반 의석을 잃은 것은 여당의 오만과 독주에서 비롯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청주 상당과 충주, 제천 단양, 중부3군, 동남4군 선거구에서 승리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청주 흥덕과 청주 서원, 청주 청원선거구에서 당선인을 배출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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