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수 재선거 과열·혼탁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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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4.11 댓글0건본문
4·13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진천군수 재선거의
과열·혼탁 양상이 점입가경입니다.
새누리당 김종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후보는
'철새 정치인'이라며 비난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또
“송 후보가
자신의 정치자금 펀드 모금을 불법이라고 호도하고 있다“며
“송 후보를 조사해달라”고
선관위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반면
송기섭 후보는
김종필 후보가 '공약을 베끼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더민주 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선관위가 불법 펀드 모집으로 김 후보를 고발한 것은
매우 위중한 상황"이라며
"군민들 사이에서
다시 군수 재선거가 치러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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