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늘(8일)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충북 센터에서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보고 받았습니다.
충북 센터는
전담기업인 LG와의 연계를 통해
K뷰티(K-Beauty), 바이오, 친환경에너지 등
지역 특화산업 분야의 창업기업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 2월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까지
317건의 특허기술 이전과
895건의 금융·법률·생산기슬 등
원스톱 상담서비스 등을 통해
101개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해
54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충북 센터에서 열린 ‘고용존’ 통합 발대식에서
이같은 성과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국의 17개 혁신센터가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