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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청주권 후보들, “대기업 이미용업계 진출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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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4.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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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청주지역 선거구 후보들이
대기업의
이미용업 진출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범덕(상당)·도종환·오제세(서원)·변재일(청원) 후보는
오늘(8일)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법인의 이미용업 진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이미용업계의
법인 진출이 금지됐지만
법안에는 특례 규정을 둬
'규제 프리존' 내에서
진출할 수 있다고 명시돼 법안이 통과되면
대기업의 이미용업계 진출이
전국으로 확산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12만 개의
영세 이미용 업소 생존권을 짓밟고
이미용업을 황폐화시킬 것“이라
”골목상권을 침해하는 어떤 정책도 반대하며
대기업의 이미용업 진출을 막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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