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0대총선 마지막 주말, 청주 여야 후보 막판 부동층 잡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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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4.10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20대 총선 마지막 주말,
청주지역 여야 후보들은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흡수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고 있는 청주지역 여야 휴보들은
마지막 주말 행락지와 대형마트, 축제장, 사찰 등 유권자들이 몰려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갔습니다.
주요 교차로에서 고개를 숙이고 지지를 호소하는 거리인사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새누리당 청주 상당선거구 정우택 후보는 가족단위 상춘객이 몰리는 어린이회관과 상당산성도 찾아 유세를 펼쳤습니다.
청주 서원선거구 최현호 후보 역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찾아가 거리인사와 골목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청원선거구 오성균 후보와 흥덕선거구 송태영 후보도 행락지와 사거리 등에서 유권자들의 손을 잡으며 표심을 챙겼습니다.
더불어민주당 4명의 후보들도 주말, 세몰이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청주상당선거구 한범덕 후보는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상당산성 등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은 곳을 누볐습니다.
청원선거구 변재일 후보는 내수 장터를 찾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막판 유세에 나섰습니다.
'접시꽃 당신'으로 유명한 청주흥덕선거구 도종환 후보는 문인들과 영화 감독 등이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청주 서원선거구 오제세 후보는 청주 상당산성과 구룡산, 매봉산 등을 찾아 나들이 나온 가족과 연인들에게 한 표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새누리당 후보들은 보수 성향이 강한 중·장년층을 집중 공략했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젊은 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층 결집에 안간힘을 썼습니다.
국민의당 후보들은 아직, 후보자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을 공략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뛰었습니다.
군소후보들과 무소속 후보들은 지지율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리기 위해
인파가 몰린 유원지 등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20대 총선 마지막 주말,
청주지역 여야 후보들은
지지층 결집과 부동층 흡수를 위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고 있는 청주지역 여야 휴보들은
마지막 주말 행락지와 대형마트, 축제장, 사찰 등 유권자들이 몰려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달려갔습니다.
주요 교차로에서 고개를 숙이고 지지를 호소하는 거리인사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새누리당 청주 상당선거구 정우택 후보는 가족단위 상춘객이 몰리는 어린이회관과 상당산성도 찾아 유세를 펼쳤습니다.
청주 서원선거구 최현호 후보 역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을 찾아가 거리인사와 골목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청원선거구 오성균 후보와 흥덕선거구 송태영 후보도 행락지와 사거리 등에서 유권자들의 손을 잡으며 표심을 챙겼습니다.
더불어민주당 4명의 후보들도 주말, 세몰이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청주상당선거구 한범덕 후보는 상당공원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 상당산성 등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은 곳을 누볐습니다.
청원선거구 변재일 후보는 내수 장터를 찾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막판 유세에 나섰습니다.
'접시꽃 당신'으로 유명한 청주흥덕선거구 도종환 후보는 문인들과 영화 감독 등이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청주 서원선거구 오제세 후보는 청주 상당산성과 구룡산, 매봉산 등을 찾아 나들이 나온 가족과 연인들에게 한 표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새누리당 후보들은 보수 성향이 강한 중·장년층을 집중 공략했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젊은 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층 결집에 안간힘을 썼습니다.
국민의당 후보들은 아직, 후보자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을 공략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뛰었습니다.
군소후보들과 무소속 후보들은 지지율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리기 위해
인파가 몰린 유원지 등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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