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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8개 선거구 새누리당 앞서...청주 3개 선거구 오차범위 내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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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4.08 댓글0건

본문

20대 총선과 관련해
충북지역 8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후보들이
모두 앞서고 있지만
청주 3개 선거구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B청주방송과
청주·충주MBC가 어제(7일) 밤
공동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주 상당선거구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가
46.1%의 지지율로,
33.4%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를
12.7% 포인트 앞섰습니다.

어제(7일) 밤
KBS청주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45.7%를 얻은 정우택 후보는
31.5%의 지지율을 얻은
한범덕 후보보다
14.2% 포인트 앞서 나갔습니다.

상당선거구를 제외한
나머지 청주 3개 선거구 역시
새누리당 후보들이
오차 범위 내 앞섰습니다.

충주선거구
새누리당 이종배 후보가
각가가 54.3%와 59.9%의 지지율을 기록해
21.1%와 18%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윤홍락 후보를
크게 앞질렀고,
제천·단양선거구
새누리당 권석창 후보는
50.4%와 49.2%의 지지율로,
19.7%와 18.5%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를
압도했습니다.

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는
50.4%와 47%의 지지율을 확보해
21.6%와 21.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를
비교적 큰 차이로 앞섰고,
증평·진천·음성선거구 에서는
41.2%와 39%의 지지율을 얻은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가
24.6%와 25.5%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임해종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렸습니다.

군소정당 후보들과
무소속 출마자들은
한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렀습니다.

CJB청주방송과 청주·충주MBC의 여론조사는
리서치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청주 흥덕은 3∼6일, 제천·단양은 3일 하루)
유선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선거구별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씩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 포인트입니다.

청주KBS의 여론조사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3일과 4일
유선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습니다.

조사 대상은
청주 상당 506명, 청주 서원 505명,
청주 흥덕 500명, 청주 청원 507명,
충주 503명, 제천·단양 512명,
동남4군 510명, 중부3군 504명입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이고,
제천·단양, 동남4군은 ±4.3% 포인트입니다.

두 여론조사 방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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