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충북 산불 피해 면적, 10년 평균의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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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4.07 댓글0건본문
올해 충북지역 산불 피해면적이
지난 10년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림청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옥천군 청성면 산불을 시작으로
괴산과 보은, 단양, 제천, 음성, 충주 등지에서
현재까지 모두 11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피해면적은 23.94㏊로
지난 2006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모두 252건의 산불로 인한 피해 면적 12㏊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산불 발생 원인은
모두
쓰레기와 논·밭두렁 소각,
성묘객 실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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