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충북도의회의 거부로 실패한
조직개편을
'9월 1일자'에 맞춰
다시 추진합니다.

도교육청은
오는 11일까지
'조직개편 TF팀'을 구성하고,
확정된 조직개편안을
오는 7월 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1월
본청의 군살을 빼기 위해
3월 1일자 조직개편안을
도의회 제출했지만
'미흡하다' 이유로
거부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