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년째 소재 파악 안된 9살 A양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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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4.05 댓글0건본문
경찰이
지명 수배된 부모와 함께
소재 파악이 안 된
미취학 어린이 ‘한 명’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최근 충북도교육청으로부터
도내 미취학 어린이와 중학생 등
모두 76명에 대한
소재 파악을 의뢰받아 확인 한 결과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75명의 소재를
모두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4년
청주 모 초등학교 입학 대상이었던
9살 A양의 행방은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A양 부모는
수억 원대 사기 사건에 연루돼
지난 2013년 11월쯤
지명수배가 내려지기 전에
A양과 함께 종적을 감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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