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청주 ‘오창 테크노폴리스 특수목적법인(SPC)’이
설립됩니다.

청주시 등
오창테크노폴리스 특수목적법인에 참여할 6개 업체는
이번 주 중에
주주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특수목적법인 자본금 10억원의 20%에 해당하는
2억원 상당의
오창 테크노폴리스 내 시유지
5만 7천여㎡를
현물로 출자 할 방침입니다.

이 밖에
리드산업개발이 30%,
현대엔지니어링 29%,
에스알그린텍 6%,
청안건설이 5%를 출자합니다.

오창 테크노폴리스 사업은
청주시 오창읍 가좌리와 후기리 일대
258만 2천여㎡에
산업시설용지와 공공시설용지 등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