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실화' 60대 입건…4㏊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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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4.05 댓글0건본문
단양군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일
밭에서 잡초 등을 태우다
소백산 화재를 일으킨 혐의로
62살 한모 씨를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 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쯤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밭에서
잡초 등을 태우다
소백산 자락으로 옮겨 붙어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은 소백산 3㏊를 태우고
이튿날 오후 9시쯤 일단 진화됐지만,
3일 새벽 재발해
모두 4ha를 태우고
4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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