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BBS청주불교방송, 차세대 청소년 리더 육성의 ‘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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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4.0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BBS 청주불교방송이 차세대 대한민국을 이끌 청소년 인재 육성에 ‘첨병’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6회째를 맞은 청주불교방송의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이호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차세대 ‘대한민국 리더’를 꿈꾸는 충북지역 청소년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충북도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회장과 반장 등 각 학교의 간부 학생들입니다.
올해는 특히 청주 원봉중학교 학생들이 대거 참여 했습니다.
청주불교방송이 주최‧주관한 ‘2016 청소년 인성 함양을 위한 리더십 캠프’.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청소년 리더십 캠프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행복한 절’ 도우 스님의 ‘분노 조절, 마음에 리모콘을 켜세요’라는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 됐습니다.
인서트 1.
도우스님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등 응급 상황 대처법은 리더가 익혀야 할 가장 기본적인 지식입니다.
기초 체력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 의식은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덕목.
외나무다리를 건너며 담력을 키우고, 동료들과 함께 줄넘기 게임을 즐기며 공동체 의식을 배웁니다.
‘책을 많이 읽는 학생에게 포상을 해 달라’는 건의에서부터 ‘실내 체육관을 건립해 달라’는 당찬 건의까지.
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건의 사항을 직접 발표 합니다.
리더는 즐길 줄도 압니다.
내면에 잠재돼 있는 끼를 마음껏 분산하고, 박수와 함께 온몸으로 환호하는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차세대 대한민국 리더로서의 모습이 보입니다.
인서트 2.
박경찬 / 청주 원봉중 3년
리더의 기본 지식은 역사.
불교는 곧 대한민국의 역사 입니다.
차세대 리더들이 천년고찰 속리산 ‘법주사’를 찾았습니다.
청소년들은 국보와 보물 등 수 십여 점의 문화재가 있는 ‘야외 박물관’, 법주사에서 역사를 배웁니다.
인서트 3.
청주불교방송의 ‘청소년 리더십 캠프’ 출신의 청소년들이 진정한 대한민국 리더로서 자리 잡는 그날까지 청주불교방송의 차세대 리더 육성의 첨병 역할은 계속됩니다.
BBS 뉴스 이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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