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민단체, “도기공원 개발 사업”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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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4.03 댓글0건본문
청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청주시가 허가한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개발 사업’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청주 도시숲·공원 지키기 범시민대책위 준비모임’은
“도시공원을 대책 없이 개발하면
도시의 허파를 파괴하게 되는 것“이라며
“뜻을 같이하는 환경 단체들과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공원개발 반대 운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개발사업은
공원 전체 면적의 70%는 청주시에 기부채납하고,
30%는
아파트 등 주거지역 등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현재 청주지역에서 3개 공원이
개발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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