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증제 시행 등 '지역서점 살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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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5.06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점을 돕기 위해 '지역서점 인증제' 등
다양한 정책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한국서점조합연합회에 등록된 도내 서점은
모두 70곳으로
지역별로는 청주가 33곳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와 제천, 음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모두 55곳에 대한
지역서점 인증을 마친 충북도는
도내 공공도서관이 도서를 구매할 때
인증서점을 우선 활용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지역서점 관련 공모사업 추천 때
인증서점에 우선순위 부여와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충북소상공인센터를 연계해
경영 컨설팅과 매장 환경 개선을 돕고 있으며
지역서점 책값 반환제를 지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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