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극단이  

올해 하반기 창단을 목표로 

구체화에 들어갔습니다.

충북문화재단은 우선 이달 임시위원회를 열고

극단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극단 예술감독과

운영인력을 선임·선발하고

7월과 8월에는 단원을 뽑을 예정입니다.

이후 10월에는 창간공연을 열고

연말에는 11개 시군을 도는

순회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편 재단은 

극단 설립과 운영을 위한 예산 8억원도

최근 추경을 통해 확보했습니다.